거점고 육성으로 무안지역 중학교
졸업예정자의 타 지역 진학이 감소했습니다.
내년도 무안지역 고교 지원 현황에 따르면
졸업예정자가운데 외지로 진학한 학생 비율이
31점8%로 지난 해 39%, 지난 2천10년 42점6%에 비해 크게 낮아졌고 성적 상위권 학생의
관내 진학도 늘었습니다.
교육청 관계자는
오는 2천14년 무안고와 현경고,해제고를
통합한 기숙형 거점고 설립이 관내 진학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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