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가를 돌며 상습적으로
절도 행각을 벌여온 10대 여학생들이
무더기로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무안경찰서는 농촌 지역의 빈집을 돌며
금품을 훔쳐 온 18살 A양을
상습절도 등의 혐의로 구속하고
17살 B양 등 3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고등학교를 중퇴한 A양 등은
무안과 영암 일대의 빈 집을 돌며
지난 9월부터 최근까지 24차례에 걸쳐
귀금속과 현금 등 2천 5백만 원 상당의
금품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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