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 연시와 겨울방학을 맞아
청소년 출입 시설에 대한
안전관리가 강화됩니다.
전남소방본부는 이달 말까지
도내 영화관과 PC방, 노래연습장,
비디오 감상실 등 도내 91개 청소년 출입시설을 대상으로 안전 점검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소방본부는 이번 점검에서
비상구를 폐쇄하거나, 흡연실 설치 여부,
화재 경보기 가동 여부 등을
중점 점검할 예정입니다.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