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방학을 맞아
농어촌 학생 해외 어학연수가 추진됩니다.
전라남도는 농어촌 학생들의 영어능력 향상과
문화체험을 위해 다음 달 14일부터
4주간 미국 오레곤주 포틀랜드 주립대학교에서 도내 중학교 2학년 학생 61명과
인솔교사 3명이 참가하는 영어체험캠프를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연수 참가 학생들은 미국인 가정에서
현장학습과 문화체험 활동에 참여하며
연수 전후 2차례 토플시험을 치러
연수 성과를 평가받을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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