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가 특색있는 관광지와
은퇴자 도시를 조성하기 위해
무안군 일부 지역을 개발촉진지구 지정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도가 국토해양부에 개발촉진지구 신청과
개발계획 승인을 신청한
무안군 해제, 망운, 운남면 일원
90제곱킬로미터로, 무안군 면적의
21%에 달하며, 사업기간은 오는 2천18년까지
입니다.
무안군 개발촉진지구에서는
10건의 기반시설 사업과 7건의 관광휴양사업, 은퇴자 도시 1건, 조선산단 1건 등
모두 4천7백53억원 규모의 개발사업이
펼쳐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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