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남해 낙도 13개 보조항로 국고보조 여객선이
모두 차량과 여객을 싣는
차도선형 여객선으로 바뀝니다.
목포지방 해양항만청은
신안 장산도 해역 낙도를 다니는
차도선형 여객선 섬사랑 11호를 새로 만들어
내년 1월부터 이 항로에 투입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섬사랑 11호는 최대속력 13 노트로,
승객 60명과 차량 12대를 수송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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