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을 일주일 앞두고 새누리당과 민주당이
호남 표심잡기에 안간힘을 쓰고 있습니다.
새누리당 전남도당은 오늘 목포역 앞에서
주영순 전남도당위원장과 김을동 의원 등
백여 명이 참여한 대규모 유세를 벌이고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민주통합당도 김한길 최고위원,
황주홍 의원 등과 함께 함평,장흥지역
재래시장을 돌며 지지를 호소했으며,
문재인 후보는 후보등록 이후 처음으로
내일 광주를 방문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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