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MBC

검색

전남도, 몽골 에너지 자원 국제교류 활성화 추진

신광하 기자 입력 2012-12-11 08:10:22 수정 2012-12-11 08:10:22 조회수 0

전라남도가 에너지와 환경산업 육성을 위해
몽골과 교류 협력을 강화할 계획입니다.

전라남도는 포스코, 몽골정부와
공동추진위원회를 구성하고,
몽골 수도인 울란바토르에
석탄을 활용한 합성천연가스 생산공장을
건설하는 등 교류를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합성천연가스는
석탄에서 추출한 화합물로 납사와 에틸렌,
합성 휘발유의 원료로 사용되는데,
몽골은 대량의 석탄을 원료로 제공하고
전남은 발전설비와 온실가스 분리,
재활용 기술 을 전수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