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과 한파 속에 사고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오늘 새벽 4시 30분쯤
광양시의 한 도로를 달리던 승용차가
빙판길에 미끄러진 뒤 가드레일을 들이받아
40살 김 모 씨등 2명이 숨지고 2명이 중상을
입었습니다.
또 광양에서 7중 교통사고로
5명의 부상자가 발생하는등 빙판길 교통사고가
잇따랐고, 광주에서는 주택가 골목에서
미끄러진 30대 남성이 머리를 크게 다쳐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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