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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활동보조인 왜곡" 정정 보도 촉구-1보

김진선 기자 입력 2012-12-07 21:05:26 수정 2012-12-07 21:05:26 조회수 1

목포시 장애인단체들이
한 지역신문의 장애인 관련 보도와 관련해
정정 보도를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전남여성장애인연대 등 13개 장애인단체는
오늘 기자회견을 열고 모 지역신문이
목포시의원이 세금으로 장애인 활동보조인을
고용했다고 보도한 것과 관련해
장애인의 정당한 권리를 특혜로 호도했다고
비판하고 사과와 정정 보도를 촉구했습니다.

해당 신문은 지난 5일
"장애인인 모 시의원이 개인 비서 비용을
국민 세금으로 요청했다"며 "개인 비서 지원은
조례에 없어 해당 의원에 대한 조사가
불가피하다"고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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