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배면적 감소와
폭염과 태풍으로 작황까지 부진하면서
올 겨울 출하를 앞둔 대파 가격이
크게 올랐습니다.
신안군에 따르면
최근 대파 밭떼기 거래가격이
3점3㎡에 만 3천 원에서 최고 만 7천 원선으로
지난 해 같은 기간 5천 원보다
3배 이상 오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신안지역 대파 재배면적은 천148ha로
500억 원 이상의 소득이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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