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새누리당 대선후보가
호남지역 표심잡기에 본격 나섰습니다.

박 후보는
오늘 여수와 목포를 방문해
호남과 영남이 마음을 열고 하나가 되는
국민대통합을 이루겠고 호남의 인재를 기용하는
탕평인사를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또 목포를 해양관광문화 중심도시로 만들고
대통령이 되면 호남고속철도가 빨리 개통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문재인 민주통합당 대선후보는
오늘 서울시내 대학을 돌며 젊은층 유권자들의 표심잡기에 나선 가운데
민주통합당 전남도당도
무안과 완도지역에서 유세활동을 펼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