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후 12시쯤
완도군 약산면 조약도 인근 해상에서
2톤급 어선을 타고 조업하던 33살 강 모 씨
부부가 바다에 빠졌습니다.
완도해경은 경비함정을 투입해
수색작업을 벌여 부인 31살 장 모 씨는
구조했지만, 남편 강 씨는 아직까지
실종 상태입니다.
강 씨는 부인 장 씨가 통발작업을 하다
바다에 빠지자 구조하러 바다로 뛰어들었다
변을 당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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