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9일 실시되는 대통령선거의
전남지역 부재자선거인수가 6만3천28명으로
확정됐습니다.
이는 지난 4월 총선 당시
전남지역 부재자 투표 대상자
4만6천여명보다 36% 가량 증가한 것으로,
부재자선거인은 12월13일과 14일 이틀간
가까운 부재자 투표소에서 투표 할 수
있습니다.
전남선관위는
부재자 수가 급증한 원인으로
대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것과
부재자 신고 대상자를
'선거당일 투표할 수 없는 선거인'으로
확대한데 따른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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