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해 이후 해남 오시아노 관광단지에 대한
한국관광공사의 개발 투자가 전혀 이뤄지지
않고 있습니다.

한국관광공사는 주업무인 '관광홍보'에
주력하고 관광 개발 사업에서는 손을 떼라는
정부의 공기업 선진화방침에 따라
지난 해 이후 오시아노 관광단지에 대해서도
시설 유지 보수외에는 신규 투자를 멈춘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또,정부가 매각 위주의 시설 처리 방침을
정하면서 장기 임대 등 대체 운용도
쉽지 않아 거액을 들여 만들어 놓은 시설마저 놀리는 사례까지 발생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