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통합당 국가균형발전 분권특별위원회는
오늘 순천대에서 정책간담회를 갖고,
지역 현안과 발전방안에 대한
정책을 건의했습니다.
특위는 서부권 정책으로,
해양관광과 휴양, 레저산업의 육성정책에서
전남과 전북이 충돌하는 것을 해소하고,
F1대회의 지속적인 개최, 호남고속철 연장 등을 현안으로 채택했습니다.
또 동부권 정책으로는
광양만권을 화학 철강산업의 아시아 허브로
육성하고, 지역 청년 채용 할당제 도입 등을
건의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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