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역 버스업체들도
내일(22)부터 운행중단을 예고함에 따라
전라남도가 대책마련에 나섰습니다.
전라남도는
비상대책상황실을 운영하는 한편
버스 운행이 중단되는 시점에 맞춰
택시 부제를 해제하고
항공과 철도 증회를 요청하는 한편
도내에 등록된 전세버스를 임시교통편으로
확보해 시내와 시외,농어촌 노선에 투입할
계획입니다.
전남에서는
시외버스 6개회사 434개 노선, 575대와
50개 시내,농어촌 버스업체
천 237대가 운행을 멈출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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