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자원공사가 추진하는
전남 서남권 시군 지방상수도 위탁 통합사업이 빠르면 올 연말 마무리 될 예정입니다.
수자원공사 전남본부는 오늘
진도군과 지방상수도 위탁 협약을 시작으로
장흥과 완도,해남 신안 등 8개 시군 지자체를
묶는 통합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당초 통합 대상에 포함된 목포시는
자체 예산을 투입해
노후 상수관 교체와 누수율을 줄이는 등
독자 운영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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