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 상수도 등 전남지역 공기업 10곳이
3년 연속 적자를 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행정안전부가 발표한
지방공기업 경영분석 자료에 따르면
목포시 상, 하수도와 공영개발
여수시 도시공사, 순천시 하수도,
영암군 상 하수도 등이
각각 13억원에서 백56억원에 달하는
당기 순손실을 기록했습니다.
이들 공기업의 적자는
3년째 지속되는 것으로
특히 목포시 하수도의 경우
누적 적자액이 4백72억원,
순천시 하수도 사업은 4백92억원의
누적 손실이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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