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역 각 항포구에
백여척의 폐어선이 방치돼 대책마련이
시급합니다.
국토해양부가 올 상반기 방치 선박을
집계한 결과
전남지역에는 21개 항포구에
모두 백19척의 각종 어선이 버려져,
전국 방치물량의 61%를 차지하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방치된 선박의 대부분은
휴업하거나 폐업보상을 받고도
해체 처리를 하지 않았기 때문에
발생하는 것으로,
해양오염과 항해안전에 위협요인이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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