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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방불명 영광원전 직원 저수지에서 숨진채 발견

신광하 기자 입력 2012-11-16 21:05:41 수정 2012-11-16 21:05:41 조회수 1

행방불명된 것으로 알려진
영광원전 소속 직원이
저수지에서 숨진채 발견됐습니다.

영광경찰서와 소방당국은
오늘 낮 12시쯤 영광군 불갑면 불갑저수지에서 실종됐던 원전 기계실 직원 37살 A씨가
물에 빠져 숨진채 발견됐다고 밝혔습니다.

경찰과 119년 휴대전화 위치추적 끝에
불갑저수지 인근에서
숨진 A씨의 차량을 발견하고 저수지를
수색한 끝에 A씨의 시신을 발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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