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의 가설횟집과 노점 철거 방침에 대한
반발이 거세지고 있습니다.
북항 가설횟집 상인과 노점상 등 50여 명은
오늘 북항 횟집거리에서부터 시청까지
도로 행진을 하며, 가설건축물 철거를 미루고
상인들의 이주대책을 마련하라고 주장했습니다.
목포시는 임항 정비사업 등에 따라
횟집거리의 가설건물과 노점상을
내년 6월 이전에 철거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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