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시설하우스의 토양환경이
크게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남도농업기술원이 최근
도내 180개 친환경 시설재배지를 대상으로
토양화학성분 등을 조사한 결과
4년전에 비해 연작피해와 병을 유발하는
유해 미생물이 17%에서
최대 440%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농업기술원은
일반 재배지역의 경우도 연작장애 물질 등이
감소추세를 보이고 있지만,
친환경 시설하우스의 감소율이 두드러졌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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