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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수원 사장 사퇴 촉구..박 지사,4개 사업 건의

김양훈 기자 입력 2012-11-13 21:05:33 수정 2012-11-13 21:05:33 조회수 1

오늘 영광원전 현지조사에 나선
민주통합당 원전특별대책위원회는
영광원전 사고는 안전 불감증이 원인이라며
김균섭 한수원 사장과 강창순 위원장은
즉각 사퇴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한편 박준영 전남지사는 국회를 방문해
최근 영광원전 6기 가운데
3기가 가동중지된 것은 심각한 사태라며
영광 법성면과 홍농읍 간 국지도 4차로 신설과
국가방사선안전과학원 설립 등 4개 사업비를
내년도 예산에 반영해 줄 것을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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