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 남창천 생태하천 복원사업이
부실하게 이뤄지고 있습니다.
무안군은 지난 5월부터 남창천 수질개선을
위해 수련 등 7만 3천본을 심었지만
최근 실태조사 결과 45%가 고사했고,
식재 원가로 1억 4천만 원의 피해가 났습니다.
총사업비 189억 원이 투입된
남창천 생태하천 복원사업은
현재 공정률 35% 수준으로 내년말 완공이
사실상 어려운 실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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