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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의원 2호점 개점 차질...보수 관건

신광하 기자 입력 2012-11-10 08:10:08 수정 2012-11-10 08:10:08 조회수 1

의료취약지역 해소를 위해
전라남도가 추진하고 있는 행복의원의
추가 개점이 차질을 빚고 있습니다.

전남도는 행복의원 2호점을 열기 위해
의사회와 약사회 등의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은퇴의사의 지원을 받고 있지만,
연봉과 거주여건 등이 맞지 않아
실제 지원자는 없는 실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지난 해 10월 완도군 노화읍에 문을 연
행복의원 1호점은
상표등록을 추진할 정도로 호응을 얻고 있지만, 은퇴이후 봉사 차원에서
의료취약지역에 거주할 지원자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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