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영 전남지사와
친분이 두터운 것으로 알려진 시진핑 부주석이 중국 최고권력자로 등장하면서
향후 전남의 대중국 교류 범위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박 지사와 시진핑 부주석의 인연은
지난 2천5년 전남도와 저장성이 자매결연을
하면서 시작됐으며, 지금까지 두 사람은
4차례 공식 회동을 가졌는데,
여수엑스포 유치 협조 등 성과를 이뤄냈습니다.
오는 15일 중국 당총서기로 선출되는
시진핑 부주석은
그동안 한국의 많은 고위층 인사와
대선주자들이 면담을 추진해왔지만 응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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