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공사 부도로 공사가 일시 중단됐던
영산강 3의 1지구 성산지구 공사가 재개됩니다.
한국농촌공사 영산강사업단은
지난 달 극동건설이 부도나면서
성산지구 공사가 중단됐지만,
최근 법원이 극동건설의
법정관리 신청을 받아들이면서
이달 중순부터는 공사가 재개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간척지 내 급수로를 설치하는 공사인
성산지구 공사는 총공사비 6백억 원 규모로
지난 해 착공돼 오는 2천16년말
완공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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