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청 국립나주문화재연구소는
'나주 오량동 요지' 6차 발굴조사에서
이 유적이 대형옹관을 제작했던 가마터임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오량동 요지 유적은
삼국시대 영산강 유역 대형옹관의
생산과 유통의 중심지임을 방증하고 있습니다.
나주문화재연구소는
오량동 요지의 세부적인 가마 조업시기 분석과
개별 가마에 대한 정확한 연대 결정을 위해
방사성탄소연대측정 등 다양한 분석을 시행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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