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5년으로 돼 있는
전라남도 오염총량관리 기본계획 변경이
시급합니다.
무안군에 따르면
남악 오룡지구 개발사업에 필요한
총인의 관리 총량이 하루 1.11 kg으로,
현재 잔여량인 1.96 kg 보다는 여유있지만,
지역 현안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농공단지와 택지개발사업 추진하는데는
크게 부족합니다.
하지만
시군간 할당량 조정 기간이 5년으로 돼 있어, 오는 2천15년 이후에나 협의가 가능해
시군 현안사업에 차질이 불가피한 상황인데
수계별로 시군간 잔여 여유량을 조정해
전라남도의 오염 총량 관리 기본계획에
반영해야 한다는 지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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