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개발공사는
여수 경도해양관광단지에 조성중인 골프장의
운영방식을 당초 회원제에서 대중제로
변경하기로 했습니다.
이에따라 회원권을 구입한 100여 명에게
안내문 발송과 함께 회비 반환 절차에 들어갈 예정이지만
원금과 함께 6%의 이자를 더 지급해야하고
공기업 행정에 대한 불신을 자초했다는 지적을
받고 있습니다.
전남개발공사는
지난 9월 3차례 태풍 등으로 공사가 많이
지연됐다며 대중제 골프장으로 성공적 운영을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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