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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 3원수정, 리포트) 귀농,귀촌인을 잡아라/자막

입력 2012-11-02 22:05:36 수정 2012-11-02 22:05:36 조회수 1

<앵커> 전원생활에 대한 동경으로 귀농과 귀촌을 꿈꾸는 이들이 가장 고민하는 것 중의 하나가 '살' 집을 마련하는 일입니다. 이들을 위해 지자체마다 택지 조성에 나서는가 하면, 일부 지역에서는 집을 지어 분양이나 임대를 해주고 있습니다. 조현성 기자 <기자> 야트막한 산 언덕배기에 말끔하게 조성된 마을 제2의 인생을 꿈꾸며 도시를 떠나온 귀농인 2백 세대가 모여 사는 곳입니다. 강원도에서 직장 생활을 하다 퇴직을 하고 내려온 김계태씨. 다섯 달 남짓의 길지않은 기간이지만 새로운 보금자리에서의 삶이 만족스럽습니다. ◀SYN▶ 입주민 주민복지 회관은 물론 보육시설과 수영장까지 갖춰 여느 도심 마을 못지않은 기반 시설 전체 2백 세대 가운데 70세대는 분양을 받았고 나머지 130세대는 임대로 살고 있습니다. ◀SYN▶ ◀SYN▶ 이같은 농어촌 뉴타운 사업은 화순 능주에서도 올 연말 공사 완료를 목표로 막바지 작업이 한창입니다. 여기에 전남지역 17개 시군 42곳에서 '전원마을'이라는 이름의 이른바 농촌형 택지가 현재 조성중에 있거나 조성이 끝나있습ㄴ디ㅏ. 전원마을은 전기와 상하수도 등 기반 시설은 시군에서 맡고 집은 개인이 짓는 방식으로, 모두 천 4백 필지의 택지가 공급될 예정입니다. 엠비씨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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