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조선타운 개발을 추진한
특수목적법인인 '서남개발'이 매각 절차에
들어갔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예금보험공사는
최근 부산저축은행과
부산 2저축은행이 보유하고 있는
서남개발 주식 65.2%를 매각하기로 했습니다.
서남개발은
신안군 압해읍 일원 천3백만제곱미터에
조선산업지구와 주거지구를 개발하는 사업을
추진하다 지난 2천10년
대주주인 부산저축은행이 영업정지 되면서
사업을 중단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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