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통합당 문재인 후보는
오늘 광주를 방문해
아시아문화중심도시 홍보관에서
새정치 광주선언을 발표하고,
호남 민심잡기 행보에 본격 나섰습니다.

문 후보는 또 정세균 상임고문과
김두관 전 경남도지사, 정동영 상임고문 등이 참석한 가운데 광주·전남 선대위 출범식을 가졌습니다.

문재인 후보의 호남방문은
지난달 이후 2번째로,
특히 문후보의 부인 김정숙씨가
이달에만 2차례 광주·전남을 방문하는 등
지지율 끌어올리기에 주력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