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김장철을 앞두고
김치 제조업소 등에 대한
위생관리 실태점검이 실시됩니다.
이번 점검은 도와 시군 공무원 53명으로
합동 점검반을 편성해
도내 김치 제조업소와 젓갈류 제조업체 등
224곳과 도매시장, 전통시장 등
유통판매 업체 들을 대상으로 집중 실시됩니다.
전남도는 일제점검과정에서
특히 제조·가공, 유통과정에 사용되는 용기가 위생적인지 여부를 중점점검하는 한편,
잔류농약 등 안전성 검사에도 주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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