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산강 하굿둑 구조개선사업의 주요 시설물이 연말 완료될 전망입니다.
한국농어촌공사 영산강사업단은
올해말까지 배수갑문 본체 등
주요 구조물 시설을 연말까지 완료하고,
내년 7월말까지 나머지 시설물 준공도
마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농업분야 4대강 살리기 사업 가운데
가장 큰 규모인 영산강 하굿둑 구조개선사업은 총공사비 6천5백억원을 투입해
영산호와 영암호 배수갑문을 증설하고
연락수로를 확장하기 위한 공사로
지난 2천10년 착공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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