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원전 5,6호기 가동에 따른
온배수 피해 예측 결과가 최대 5배까지
벗어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국정감사자료에 따르면 영광원전 5,6호기 가동에 따른
온배수 배출량은 하루 2천6백만톤에 달하고, 최근 조사결과 온배수 영향범위가 남북으로 14.5킬로미터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당초 원전 5,6호기 추가 건설 조건과
최대 5배 가량 피해가 확산된 것으로,
건설당시 환경영향 평가 협의가 부실했다는
반증으로 지적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