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 왕인국화축제가
오늘 영암군 군서면 구림리
왕인박사 유적지 일원에서 개막돼
다음달 18일까지 23일간의 전시일정에 들어갔습니다.
왕인국화축제에는
18종 14만점의 국화작품이 주전시관인
논어광장 주차장을 비롯한
왕인박사 유적지 일원에 전시되고 있으며,
일억송이 국화로 뒤덮인
2층 높이의 영월관이
관람객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올해로 6회째를 맞는 왕인국화축제에는
특히 영암군과 자매결연을 맺은
경남 진주시에서 출품한 국화작품들이 출품돼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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