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을 맞아 영암 F1 경주장에서
국내 최대 규모의 프로, 아마추어
통합 모터스포츠 대회가 개막됐습니다.
전국에서 모두 2백30대의 경주용 차량이
출전한 가운데 열린 모터스포츠 대회에는
비가 오는 가운데도 경주장을 찾은
천여명의 관람객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묘기 부문인 드리프트와
주행시간 경쟁인 타임 트라이얼이
내일까지 진행됩니다.
또 내일은 경주장에 마련된
F1 카트 경기장에서는
국내 10개 팀 40여명의 꿈나무들이 출전하는
코리아 카트 챔피언십 결승전이 열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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