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통합당, 지방의원 등 4명 복당 보류

김양훈 기자 입력 2012-10-26 08:10:40 수정 2012-10-26 08:10:40 조회수 0

민주통합당은
지난 4.11 총선과정에서 탈당했던
광주 전남 전현직 지방의원 5명에 대해
복당심사를 벌인 결과
이병훈 전 동구 국회의원
예비후보의 복당을 받아 들이고
나머지 지방의원 4명은 보류했습니다.

민주당은
연말 대선을 앞두고 대통합 차원에서 복당을
추진했지만 해당 지역구의 반대 의견이 적지
않아 보류 결정을 내린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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