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원전 온배수 저감 방안 마련을 위한
관계자 간담회가 내일(26일) 열립니다.
새누리당 주영순 전남도당위원장 주관으로
영광원전에서 열리는 간담회에는
환경부와 수력원자력 등 관계기관 대표와
온배수 피해를 주장하는 어민 대표 등
30여명이 참석할 예정입니다.
영광원전 온배수 피해 문제는
원전 5,6호기를 추가 건설하면서 제기된 것으로 실제 원전이 가동되면서
당초 예측 범위를 뛰어 넘는
온배수 피해가 발생해
논란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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