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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엑스포 파견 공무원 이중 수당 지급 논란

신광하 기자 입력 2012-10-25 22:05:29 수정 2012-10-25 22:05:29 조회수 0

여수박람회 조직위원회에서 파견근무를 한
공무원들이 파견 수당을 이중으로 받아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민주당 진선미 의원이
행정안전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여수박람회 조직위에 파견된
지자체 공무원들이 지자체와 조직위로 부터
한 달에 백만 원에서 백20만 원 씩의 수당을
이중으로 지급 받았습니다.

또 2018 평창동계올림픽 조직위와
2015 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조직위 등에
파견근무 하는 공무원의 각종 수당 지급액이
1인당 연간 천4백만 원에서
최고 3천4백80만 원에 달하는 등
법적 상한선을 넘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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