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역 일부 시도의원이
안철수 대선후보 지지를 공식 선언했습니다.

전남도의회 김옥기 의원과
나주시의회 김종운 의장 등 지방의원 11명은
오늘 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권교체와 정치쇄신이라는 시대적 과제를
완수하기 위해 안철수 후보를 지지한다고
밝혔습니다.

의원들은
경제성장과 고용창출, 중소기업 보호는
결국 보수도 진보도 아닌 중도개혁적
정책 구현을 통해서만 가능하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