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05년 개장한
장흥 정남진 토요시장의 지역 특산물 매출액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장흥군에 따르면
토요시장 개장전에 비해
한우는 한 해 4천5백여 마리, 230억 원의
매출을 올리고 식당은 200%,
상설시장과 잡화 등은 3,40%이상 높아졌으며
주말에는 하루 3천 명에서 5천 명,
성수기에는 만 여명의 관광객이 찾고 있습니다.
이같은 성과 등에 힘입어 장흥군은
중소기업청이 주관한
올해 전국우수시장 박람회 전통시장 활성화
지자체 부문에서 우수상을 받았습니다.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