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 우드랜드 편백숲 산책과 소금집 휴식이
의학적 치료효과가 매우 큰 것으로 조사돼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전라남도와 연세대 세브란스 병원이
65세 이상 노인 60명을 대상으로 사흘동안
체험활동을 벌인 뒤 주요 항목을 비교한 결과
폐기능 검사에서는 10명 중 8명이 개선됐으며 자율신경계나 혈당 등도 3,4명이
호전된 것으로 나타났다고 설명했습니다.
세브란스 병원팀은 세부적 임상결과는 조만간 학회지에 발표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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