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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인공 암벽 즐기시는 분들 많으실텐데요
스포츠클라이밍 세계대회가 목포에서 열려
볼거리, 즐길거리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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깎아지른 듯한 절벽..
별다른 장비 없이 줄 하나에 의지해 절벽 위로
오릅니다.
아슬아슬한 외줄타기..
영화 속 스파이더맨을 연상케 합니다.
프로 선수들은 멋진 묘기를 선사합니다.
국제스포츠클라이밍 7차 월드컵 한국대회가
목포에서 열렸습니다.
29개 국 백20여 명의 선수들은 최고의 기량을 펼쳤습니다.
◀INT▶ 김자인
시설도 좋고..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이색적인 볼거리에
나들이객은 즐거운 하루를 보냈습니다.
내셔널리그 축구도 볼거리를 제공했습니다.
14개 팀 가운데
8위를 기록하고 있는 목포시청 축구단
플레이오프 진출을 위해 울산 현대미포조선을
맞아 멋진 승부를 펼쳤습니다.
부쩍 자라서 작아진 옷들
아이가 가지고 놀던 장난감과 읽지 않는 책 등
나에겐 이제 필요 없어진 물건들이
녹색나눔장터에 다 모였습니다.
이번 행사에서는
14개 단체별로 재활용품 판매코너가 운영됐고
반려동물 무료분양과 환경캠페인 등도
펼쳐졌습니다.
판매수익금은
생활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쓰여질 예정입니다.
mbc뉴스 김양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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