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공원의 공중화장실이
크게 부족하다는 지적이 국정감사에서
제기됐습니다.
새누리당 주영순 의원은
총면적 2천 2백 66제곱킬로미터로 국립공원
가운데 가장 넓은 다도해 해상국립공원의
공중화장실이 16곳 뿐이라며
목포시 면적의 3배를 관통해야 공중화장실을
찾을 수 있을 정도라고 지적했습니다.
주 의원은 국립공원내 주변 환경을 고려한
편의시설 설치기준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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