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1 한국대회 관람객이
3년 연속 16만 명을 넘어서면서 대중화의
기반을 다졌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어제 결승전 입장객이
8만6천 명을 기록한 것을 비롯해
2012 F1 대회 사흘동안 전체 입장객 수는
16만4천백52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지난 2천10년 첫 대회 16만5천 명,
지난 해 16만 명에 이어
국내 단일 스포츠 종목으로는
3년 연속 관람객 16만 명을 넘긴 것입니다.
또 대규모 관중이
운집하고 해산하는 과정에서도
큰 혼란이 빚어지지 않았고,
숙박 문제도 원활하게 해결된 점도
올해 F1 대회의 성과로 꼽히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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