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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F1 한국대회 막내려..'페텔' 또 우승-R

양현승 기자 입력 2012-10-14 22:05:58 수정 2012-10-14 22:05:58 조회수 0

◀ANC▶
사흘간의 열전을 마치고
2012 F1 코리아 그랑프리의 막이 내렸습니다.

챔피언은 지난해에 이어 또다시
페텔의 몫으로 돌아갔습니다.

양현승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한국은 페텔의 손을 들었습니다.

포디움 가장 높은 곳에 우뚝 선
페텔은 지난해에 이어 2연속 한국대회를
거머쥐었습니다.

◀INT▶페텔
"감사합니다. 이곳에서 또다시 위대한
승리를 했습니다"

2위는 어제 예선 1위를 기록했던
페텔의 팀동료 마크 웨버가, 3위는
2010년 한국 첫 대회 우승자 알론소가
차지했습니다.

(S.U)사흘만에 막을 내린 F1 코리아 그랑프리.
아쉬움 속에 경기가 끝난 뒤에도 관객들은
자리를 뜨지 못했습니다.//

경기종료를 알리는 바둑판 문양의 체커기는 싸이가 흔들었습니다.

관람객들은 월드스타 싸이의 등장에 말춤으로 환호했습니다.

◀INT▶제니스 리샤이/독일
"개막행사부터 너무 멋있었어요. 이런 공연은 생전 처음 봤습니다. 분위기도 정말 좋았습니다"

결승전을 앞두고 열린 개막행사에서는
한국과 영암의 자연을 노래한 공연이 펼쳐져
세계의 관심을 끌었습니다.

경기장 주변에서는 각종 기념행사들이
펼쳐지고, 장내에서는 굉음과 환호의 열기가
이어진 스피드 축제,,

내년 대회를 기약하며
2012년 코리아 그랑프리는 막을 내렸습니다.
MBC뉴스 양현승입니다.///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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