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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조 여수 고흥 해역 정체...확산 가능성 여전

신광하 기자 입력 2012-10-13 08:10:19 수정 2012-10-13 08:10:19 조회수 1

남해 중부 해상에서 발생한 가을 적조가
여수와 고흥 해역에서
더이상 확산되지 않는 것으로 관측됐습니다.

전라남도는 고흥군 죽도와
경남 통영시 미륵도 해역까지 확산된 적조가
지난 7일 이후 바람과 조류가 바뀌면서
정체되고 있어 향후 적조 범위가
연안해역을 벗어나지 않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경남 남해군 해상 등에서
부분적으로 고밀도 적조가 집적돼 있어,
바람등 기상 여건이 변할 경우
확산가능성은 여전 한 것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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